부여 저온창고 불…30분 만에 진화
조명휘 기자 2023. 4. 21. 09:02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20일 오후 4시 1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 합수리의 한 저온창고서 불이났다.
불은 조립식철골조 샌드위치패널로 된 창고 129㎡와 볍씨발아기 등을 태워 소방소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 과부화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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