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식]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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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28∼30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관련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규모를 추산하고, 상황 발생 때 조치계획과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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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28∼30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관련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규모를 추산하고, 상황 발생 때 조치계획과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을 중심으로 축제 개최 전 관계기관 합동으로 축제장 시설물과 안전 취약 요소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치고, 축제 기간 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축제는 공연과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안전에 대한 공동의 사명을 갖고 축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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