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전세사기 대책 입법 논의…정책위의장 회동

이성훈 기자 2023. 4.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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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민주당 김민석,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은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국회에 발의된 법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대책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야당 동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어제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게 주택 경매 시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저리대출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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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20일) 열린 전세사기 관련 당정협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정책위의장이 한데 모여 전세사기 대책 입법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민주당 김민석,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은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국회에 발의된 법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대책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야당 동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어제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게 주택 경매 시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저리대출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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