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신용융자 일시 중단…“한도 소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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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신용공여 한도 소진으로 신규 신용융자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21일 한투증권은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신용융자 신규 매수가 중단된다고 알렸다.
자본시장법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신용공여는 자기자본의 100%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추가적인 (신용공여) 한도가 생기거나 금액이 회수되면 (서비스가)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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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신용공여 한도 소진으로 신규 신용융자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21일 한투증권은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신용융자 신규 매수가 중단된다고 알렸다.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채권담보대출 등 예탁증권담보 신규대출도 일시 중단된다. 단 보유 중인 융자와 대출 잔고에 대해서는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자본시장법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신용공여는 자기자본의 100%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추가적인 (신용공여) 한도가 생기거나 금액이 회수되면 (서비스가)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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