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신용융자 일시 중단…“한도 소진 탓”

문수빈 기자 2023. 4.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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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신용공여 한도 소진으로 신규 신용융자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21일 한투증권은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신용융자 신규 매수가 중단된다고 알렸다.

자본시장법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신용공여는 자기자본의 100%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추가적인 (신용공여) 한도가 생기거나 금액이 회수되면 (서비스가)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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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신용융자·예탁증권담보대출 중단

한국투자증권이 신용공여 한도 소진으로 신규 신용융자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21일 한투증권은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신용융자 신규 매수가 중단된다고 알렸다.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채권담보대출 등 예탁증권담보 신규대출도 일시 중단된다. 단 보유 중인 융자와 대출 잔고에 대해서는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자본시장법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신용공여는 자기자본의 100%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추가적인 (신용공여) 한도가 생기거나 금액이 회수되면 (서비스가)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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