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1위..묵힌 韓 영화 고전 계속[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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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4'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독주 중이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4만 13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1만 4449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76만 500명이다.
'리바운드'는 1만 1303명을 동원해 3위를, '옥수역 귀신'이 9682명을 동원해 4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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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4’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독주 중이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4만 13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1만 5156명이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같은 날 1만 4449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76만 500명이다. 영화는 주말마다 관객이 대거 몰리며 꺾이지 않는 신드롬을 과시, 오는 5월에는 한국어 더빙판 개봉도 앞두고 있어 500만 돌파도 기대해볼 만하다.
‘리바운드’는 1만 1303명을 동원해 3위를, ‘옥수역 귀신’이 9682명을 동원해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선균·이하늬 주연작 ‘킬링 로맨스’는 7886명이 찾아 5위에 머물렀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11만 3916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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