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허성태-이도군, 커피를 미끼로···

안병길 기자 2023. 4. 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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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컴퍼니 제공



‘미끼’ 허성태와 이도군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1일 배우 허성태와 이도군의 쿠팡플레이 ‘미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얼굴에 검버섯과 하얀 수염으로 극 중 노년의 노상천을 표현하고 있다.

‘미끼’ 속 허성태는 수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강강약강’의 희대의 사기꾼 노상천을 연기하며, ‘미끼’의 186개국 공개 이후, 극찬 속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어 허성태의 곁에는 ‘미끼’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도군이 선배 허성태를 가리키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도군은 ‘미끼’에서 부패한 조 형사 역을 연기하며, 맛깔스러운 전라도 사투리로, 조 형사 캐릭터를 완성하는가 하면, 자신의 가족들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울부짖지만, 직후에는 태연하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다면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공개된 ‘미끼’ 9-10회에서 조형사(이도군 분)가 중국인 쉬엔창으로 신분을 속이고 한국에 입국한 노상천을 미행한 사실이 드러나며, 오늘 공개될 ‘미끼’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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