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루나 수수료 수익으로 청년 신용회복 지원

최용순 2023. 4. 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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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과 공동 업무 협약(MOU)을 맺고 '두나무 넥스트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채무 조정 중인 청년에게 긴급 생계 대출, 재무 컨설팅, 사후 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자산 '루나클래식(LUNC)'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이 중 약 30억원을 공익 단체에 기부하고, 금융 및 신용 회복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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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과 공동 업무 협약(MOU)을 맺고 ‘두나무 넥스트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채무 조정 중인 청년에게 긴급 생계 대출, 재무 컨설팅, 사후 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자산 '루나클래식(LUNC)'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 루나클래식 수수료 수익 약 66억원을 투자자 보호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약 30억원을 공익 단체에 기부하고, 금융 및 신용 회복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 사회연대은행에서 두나무,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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