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 "안 입는 옷 서로 교환"...'다시입다 21% 파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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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과 이벤트를 적극 전개하는 가운데 한화커넥트가 ESG 캠페인에 나선다.
한화커넥트는 ESG 캠페인 'Connect Tomorrow(커넥트 투모로우)'를 진행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제로웨이스트 가게 알맹상점과 손잡고 친환경 활동에 앞장선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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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유통업계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과 이벤트를 적극 전개하는 가운데 한화커넥트가 ESG 캠페인에 나선다.
한화커넥트는 ESG 캠페인 ‘Connect Tomorrow(커넥트 투모로우)’를 진행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제로웨이스트 가게 알맹상점과 손잡고 친환경 활동에 앞장선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4층 옥상정원 내 알맹상점 리스테이션 앞마당에서 알맹상점과 함께 ‘다시입다 21% 파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입지 않는 옷을 가져와 서로 교환하고, 다과와 담소를 나누며 친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화커넥트는 해당 행사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옷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6월과 8월, 11월에는 세 차례에 걸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자원 재활용, E렇게 S쉬울수 G가!’도 운영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과 함께 우유팩 지갑 만들기, 리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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