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풀무원샘물과 친환경 무라벨 캠페인 진행한다

라벨 없는 생수로 사회적 공헌 활동 시행

키움 히어로즈가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풀무원과 시행한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2023시즌 선수단 생수 협찬 기업인 풀무원샘물과 '무라벨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라벨 친환경 캠페인'은 제품 겉면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과 친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풀무원을 포함하여 이미 일부 기업에서는 시행하고 있으나, 아직 널리 보급된 것은 아니다.

키움 히어로즈와 8년째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는 풀무원샘물은 '무라벨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라벨을 뗀 무라벨 생수를 선수단에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2004년 바른 먹거리 선도 기업 풀무원과 세계 1위 샘물 회사인 네슬레 워터스의 합작회사로, 지난 20년 넘게 샘물의 생산, 기술,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샘물 시장의 선두 주자이다. 대표제품으로는 깨끗한 화강 암반수 '풀무원샘물'과 건강한 수분 섭취를 위한 '풀무원 워터루틴'이 있다.

이외에도 청정 미네랄을 담은 '풀무원 해양심층수'와 천연향료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과 톡 쏘는 탄산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풀무원 브리지톡'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고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도록 하기 위해 최고의 시설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