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크룹, 2년 연속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동참

박미선 기자 2023. 4.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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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블랙야크그룹이 이마트와 해양 환경 보전 및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2년째 함께 한다.

블랙야크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카미더가든'에서 이마트와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가플지우는 해양 환경 보전 및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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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플지우 업무 협약식 사진.(사진=블랙야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이 이마트와 해양 환경 보전 및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2년째 함께 한다.

블랙야크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카미더가든’에서 이마트와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가플지우는 해양 환경 보전 및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마트 매장 내 플라스틱 회수함 운영 및 연안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수거된 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해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년 연속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블랙야크는 자사의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캠페인을 통해 한 벌 당 17개의 페트병(500㎖ 기준)을 재활용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직원 유니폼을 만들었고, 올해도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캠페인 조끼, 가방 등을 만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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