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350명 규모 포상관광단체 유치

이선우 2023. 4. 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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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CVB)가 다국적 기업 '엑스트라 엑셀' 소속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했다.

오는 11월 방한 예정인 포상관광단의 규모는 총 1350명.

이들은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500명), 싱가포르(120명), 필리핀(30명), 대만(600명), 중국·홍콩(100명) 등 6개 그룹으로 나눠 제주도를 방문, 4박 5일간 주요 관광지와 문화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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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엑셀' 소속 임직원
11월 6개 그룹으로 나눠 방한
제주국제컨베션센터(ICC 제주) (사진=제주컨벤션뷰로)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CVB)가 다국적 기업 ‘엑스트라 엑셀’ 소속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했다.

1987년 미국 유타주에서 설립된 엑스트라 엑셀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조회사로 18개국에 지사와 판매망을 갖춘 다국적 회사다.

오는 11월 방한 예정인 포상관광단의 규모는 총 1350명. 이들은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500명), 싱가포르(120명), 필리핀(30명), 대만(600명), 중국·홍콩(100명) 등 6개 그룹으로 나눠 제주도를 방문, 4박 5일간 주요 관광지와 문화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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