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90만 돌파 9일째 독주…이번 주말 100만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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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인 가운데, 90만 관객을 넘어섰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4만 13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4'는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전작 '존 윅3: 파라벨룸' 이후 4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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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4만 13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 5156명으로, 이번 주말 중 100만 관객을 확실히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4’는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생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전작 ‘존 윅3: 파라벨룸’ 이후 4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아 주목받았다.
일본 애니 ‘스즈메의 문단속’이 전날 1만 4449명을 기록해 2위를 유지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476만 500명이다.
전날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던 ‘옥수역 귀신’은 ‘리바운드’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킬링 로맨스’가 5위를 기록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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