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2만 야구 관중 잡아라...SSG랜더스필드서 브랜드데이

박미선 기자 2023. 4.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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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앰플이 야구장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밍 스트라이크'를 행사 주제로 잡고 야구장 내 따가운 햇살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카밍앤컴포팅 라인'을 적극 홍보한다.

먼저 인천 SSG랜더스필드 외부 광장에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미니 야구 게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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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필드서 브랜드데이 진행(사진=SSG닷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연작 앰플이 야구장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SSG랜더스필드는 지난해 총 3번의 만원 관중(2만 3000석)을 달성했고,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KBO 리그 최다 관중 수 1위를 기록할 만큼 핫한 장소로 꼽힌다.

특히 최근 젊은 층과 여성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야구장이 식음료는 물론 패션, 화장품, 가전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유통업체들의 마케팅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연작은 구장을 찾는 2만여명의 관중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표 제품의 매출도 잡겠다는 계획이다.

연작은 이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카밍 스트라이크’를 행사 주제로 잡고 야구장 내 따가운 햇살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카밍앤컴포팅 라인’을 적극 홍보한다.

먼저 인천 SSG랜더스필드 외부 광장에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미니 야구 게임’을 진행한다. 야구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카밍앤컴포팅 라인 미니 샘플부터 정품까지 100% 당첨 혜택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닝 간에는 연작과 관련한 이벤트를 마련해 당첨된 고객에게 카밍 크림 정품 등 최대 50만원 상당의 연작 상품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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