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도시락' 한달간 250만개 판매…정찬 도시락도 출시

함박&부대볶음 5찬도시락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4종(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배우 주현영과 손잡고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4종이 출시 한 달 동안 250만개가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세븐일레븐 도시락 카테고리 1위 상품은 '주현영 전주식 비빔밥', 2위는 '주현영 바싹불고기 비빔밥', 4위는 '주현영 제육쌈 비빔밥' 등으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4종이 베스트 5위 안에 랭크됐다.

1~2월 세븐일레븐 전체 도시락 매출은 전년대비 35% 증가했으나, 주현영 비빔밥 출시 뒤엔 70% 올랐다.

세븐일레븐은 이에 주현영 도시락 영역을 넓혀 정찬 형태 도시락을 다음 주 새로 출시한다.

신제품 '함박&부대볶음 5찬도시락'은 매콤달콤한 갈릭소스를 올린 함박스테이크와 매콤한 부대볶음 등 메인반찬이 2개인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 용기는 재활용된 열분해유 플라스틱 원료 'C-rPP(Chemical Recycled PP)'를 사용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