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서부산 근로자를 위한 '희망드림카페' 운영

민영규 2023. 4. 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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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서부산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2023 희망드림카페'를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에 커피트럭을 배치해 서부산 산단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커피와 다과를 제공하고 심리상담과 직무 스트레스 검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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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근로자를 위한 '희망드림카페'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서부산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2023 희망드림카페'를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에 커피트럭을 배치해 서부산 산단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커피와 다과를 제공하고 심리상담과 직무 스트레스 검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작년 희망드림카페에는 60개 기업 근로자 4천300여 명이 이용했다.

카페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으로 신청하거나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에 전화(051-669-0635) 또는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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