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플라스틱 감축 '친환경 플랫폼' 동반자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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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지구의날을 맞아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선보인다.
먼저 20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협약식을 진행, 대규모 친환경 플랫폼 구축 활동에 나선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돼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플라스틱 감축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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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마트가 지구의날을 맞아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선보인다.
먼저 20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협약식을 진행, 대규모 친환경 플랫폼 구축 활동에 나선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돼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플라스틱 감축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2018년 3개 파트너사로 시작한 ‘가플지우’ 캠페인은 매년 기업·기관·단체가 새로 참여하며 지난해 13개, 올해 18개 파트너사로 플랫폼을 크게 확장했다.
이마트와 파트너사는 이번 가플지우 협약식에 따라 올해▲ 플라스틱 수거 ▲ 파트너사 브랜드 협업 및 프로모션 강화 ▲ 연안 정화활동 확대 ▲ 환경 교육 강화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마트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27일까지 ‘탄소중립 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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