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더 현대서 더 글렌그란트 팝업 개최

[서울=뉴시스]트랜스베버리지는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더 현대에서 더 글렌그란트 팝업 스토어를 연다.(사진=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트랜스베버리지는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더 현대에서 더 글렌그란트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부터 21년까지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와 이미란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테이스팅 세션, 주락이월드 조승원 기자 초청 강의 및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주류 유튜브 주락이월드로 유명한 조승원 기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2022년 직접 방문한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경험담을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다양한 소비자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더 글렌그란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더 글렌그란트 전용 글라스 제공 및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죽 코스터, 스틴 키링, 카드지갑 등을 증정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더 글렌그란트가 한국의 싱글몰트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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