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전세사기 대책 입법 논의…정책위의장 회동

최평천 2023. 4. 21.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정책위의장이 21일 만나 전세사기 대책 입법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박대출, 민주당 김민석,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모인다.

3당 정책위의장들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국회에 발의된 법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대책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야당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정, 전세사기 대책 논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전세사기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2023.4.20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정책위의장이 21일 만나 전세사기 대책 입법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박대출, 민주당 김민석,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모인다.

3당 정책위의장들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국회에 발의된 법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대책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야당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전날에는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게 주택 경매 때 우선매수권을 주고 저리대출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세사기 대책 긴급 회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민주당 김민석 정책위의장이 19일 국회 당 회의실에서 전세사기 대책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4.19 xyz@yna.co.kr

p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