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2년 연속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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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102280)이 2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받았다.
쌍방울은 전날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가명품브랜드부문(내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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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쌍방울(102280)이 2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받았다.
쌍방울은 전날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가명품브랜드부문(내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가치가 변하지 않는 명가명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방울은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토종 속옷 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내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쌍방울은 국내 내의 산업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며 대표 상품인 내의류 뿐만 아니라 원마일 웨어, 란제리, 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문정율 쌍방울 이사는 "이번 명품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는 60년 역사를 지닌 쌍방울의 기술력은 물론 소비자에게 국민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와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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