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차경아 "시모, 44살에 ♥최석구 낳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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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차경아 씨가 임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차경아 씨 어머니는 "네 나이에, 네 시아버지가 예순둘, 그러니까 딱 지금 네 나이에 애를 낳은 것"이라며 "그래서 얼른 올해 아이를 가지라는 거다"라고 2세 닦달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차경아 씨는 남편 최석구에 대해 "웃는 게 참 예쁘다. 목소리도 너무 좋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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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차경아 씨가 임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배우 최석구와 17살 연하 아내 경아 씨의 이야기가 담긴 '천생연분 육십의 신혼일기' 5부로 꾸며졌다.
이날 차경아 씨는 엄마에게 "시어머니가 마흔 네 살에 남편을 낳으셨다더라. 지금 내 나이에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차경아 씨 어머니는 "네 나이에, 네 시아버지가 예순둘, 그러니까 딱 지금 네 나이에 애를 낳은 것"이라며 "그래서 얼른 올해 아이를 가지라는 거다"라고 2세 닦달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차경아 씨는 남편 최석구에 대해 "웃는 게 참 예쁘다. 목소리도 너무 좋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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