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전처 서정희 "사망? 가짜뉴스이길"

이호영 2023. 4. 21.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 것.

이어 서정희는 "나도 얼마 전에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다"며 "얼마 전에도 '서세원 씨가 사망했다'고 확인 전화가 온 적 있는데, 그것도 가짜뉴스였다. 서세원 씨가 잘 살기를 매일 새벽 기도했다. 가짜뉴스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서세원은 20일 오후 1시께 미래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서정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거 가짜뉴스 아니냐. 처음 듣는 얘기다"며 "나도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말하며 놀랐다.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 것.

이어 서정희는 "나도 얼마 전에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다"며 "얼마 전에도 '서세원 씨가 사망했다'고 확인 전화가 온 적 있는데, 그것도 가짜뉴스였다. 서세원 씨가 잘 살기를 매일 새벽 기도했다. 가짜뉴스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송인 겸 외국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세원의 딸 서동주 역시 슬픔에 빠졌다. 서동주 측은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다보니 서동주가 부친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가족들과 함께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서세원은 20일 오후 1시께 미래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채널A,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