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력 양성·기술 투자 확대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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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프트웨어(SW) 진흥 전략'을 추진해 우리나라 SW 기초 체력을 강화한다.
SW 진흥 전략은 △기초체력 강화 △산업 혁신 가속 △제도 개선 및 활용 문화 확산 등 3개 전략 아래 △인재 △기술 △생태계 △글로벌화 △서비스형 SW △제도 △문화 등 7개 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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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프트웨어(SW) 진흥 전략'을 추진해 우리나라 SW 기초 체력을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는 소프트웨어진흥법에 근거한 법정 기본계획이다.
SW 진흥 전략은 △기초체력 강화 △산업 혁신 가속 △제도 개선 및 활용 문화 확산 등 3개 전략 아래 △인재 △기술 △생태계 △글로벌화 △서비스형 SW △제도 △문화 등 7개 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고급·전문인력 양성 기반 마련 △SW 미래 기술력 선제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오픈소스 혁신 생태계 구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본격 육성에 따른 SW 산업 전면 구조개편 추진 △SW 기업 육성 매진 △SW 가치보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SW 체험·활용 문화 학산 추진 등이다.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과 SW 기반기술 개발, 오픈소스 생태계 등 디지털 기반 대책과 SW 산업 전면 구조개편에 방점을 찍었다. 이를 통해 생성 인공지능(AI) 확산 등에 적기 대응하고 디지털 기초 체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SW는 디지털 신기술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기반으로서 기초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디지털 인재양성, 기반 기술개발, 제도 개선 등 주요 정책을 꼼꼼히 챙겨 디지털 모범국가로서 대도약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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