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테슬라에게 공개 사과 "몰라봐서 미안" (인물사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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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와 장도연이 스튜디오 녹화 중 뜻하지 않게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하는 EBS '인물사담회'에서는 19세기 최고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현대 전기 문명시대의 문을 연 19세기 최고의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는 24일 오후 10시 50분 EBS 1TV '인물사담회'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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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성재와 장도연이 스튜디오 녹화 중 뜻하지 않게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하는 EBS '인물사담회'에서는 19세기 최고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MC를 맡은 배성재와 장도연은 흔히 전기 자동차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테슬라’의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 몰랐던 두 사람의 지인들은 하나같이 전기차를 언급하며 대부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배성재와 장도연 역시 ‘테슬라’가 사람 이름이었다는 사실을 이번 방송을 준비하며 알게 됐다.
테슬라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가정용 교류 전기를 만든 발명가인 동시에 역사상 최고의 발명가인 에디슨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인물이라는 사실을 접한 배성재와 장도연은 "몰라봐서 미안하다"며 테슬라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슬라의 발명품 중 가장 유명한 ‘테슬라 코일’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연해 보며 어릴 적부터 머릿속으로 구상했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켰던 천재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발명 역사를 되짚어 본다.
녹화 장소인 일산 EBS 방송국까지 직접 전기차 ‘테슬라’를 운전한 MC 배성재는 차에서 내린 뒤에 차 안을 한참이나 들여다봤다. 옆자리에 동승한 곽재식 교수까지 합세해 함께 테슬라 주변을 맴돌며 전기차 ‘테슬라’와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연관 관계에 대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현대 전기 문명시대의 문을 연 19세기 최고의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는 24일 오후 10시 50분 EBS 1TV '인물사담회'에서 공개한다.
사진= EBS 1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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