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대상 심리상담 지원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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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할 전문 상담기관을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부산시 거주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 가족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관계형성 곤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대1 전문 상담과 마음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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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할 전문 상담기관을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부산시 거주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모집유형별로 1대1 전문 상담 기관 3곳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기관 4곳을 모집한다. 취업, 가족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관계형성 곤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대1 전문 상담과 마음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부산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취업이나 사회적 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이 큰 청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심리상담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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