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옥수역서 일어나는 사건 그린 공포 영화
정영한 아나운서 2023. 4. 21. 07:49
[뉴스투데이]
지하철역에서 잇따른, 의문의 사망 사건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
그제 개봉한 이 영화에 해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베트남, 홍콩 등 127개 나라에 판매됐다고 배급사는 밝혔는데요.
오는 28일 베트남 개봉을 앞두고 현지 영화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형식의 공포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지하철역 귀신이라는 설정 자체가 매력적이고,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해외 관객들의 흥미를 끌 거란 기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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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620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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