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 병원서 사망…향년 67세
오주현 2023. 4. 21. 07:45
개그맨 서세원 씨가 캄보디아에서 향년 67세로 숨졌습니다.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서씨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심정지가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씨는 지난 1979년 데뷔 후 '서세원쇼' 등을 진행하며 1980, 1990년대를 주름잡는 방송인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전처인 서정희 씨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에 머물며 목회자이자 사업가로 활동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서세원 #사망 #캄보디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