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산북동 원룸서 불…9명 구조

이동민 기자 2023. 4. 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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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3시51분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4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세탁기, 싱크대 등이 불에 타 95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소방당국은 원룸 주민 9명을 구조했으며 이 중 5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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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1일 오전 3시51분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4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세탁기, 싱크대 등이 불에 타 95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소방당국은 원룸 주민 9명을 구조했으며 이 중 5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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