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故 문빈 비보에 “지난날 기록들 남겨줘서 고맙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4. 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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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향년 25세로 생을 마감한 아스트로 고(故) 문빈을 애도했다.

21일 키는 문빈의 SNS에 올린 댓글을 통해 "좋은 곳을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오니 더욱 잠이 안 온다. 진심으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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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샤이니 키가 향년 25세로 생을 마감한 아스트로 고(故) 문빈을 애도했다.

21일 키는 문빈의 SNS에 올린 댓글을 통해 “좋은 곳을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오니 더욱 잠이 안 온다. 진심으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애도했다.

또한 “문빈이가 해왔던 지난날의 기록들 많이 남겨줘서 정말 고맙다. 남겨진 사람들은 그 기억들로 울고 웃고 하면서 길모퉁이 돌면 환하게 웃으며 날 반겨줄 그날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을 거다”며 “고생했다, 정말. 그리고 미안하다, 몰라줘서”라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례는 가족과 친지 및 회사 동료들만 참석해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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