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총리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에 공물 봉납(1보)

21일 (현지시간)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 첫날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봉납한 공물 '마사카키' 앞에서 주민이 기원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예대제)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NHK가 21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 참배에는 참석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조 히데키를 포함해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서는 이날부터 22일까지 봄 제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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