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영입 보다 방출 먼저…맨유, 살생부 ‘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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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여름을 보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발빠르게 방출명단 작성을 마쳤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 에릭 바이, 알렉스 텔레스, 브랜든 윌리엄스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올여름 많은 이적료를 지출할 것이다. 재정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수단의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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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쁜 여름을 보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발빠르게 방출명단 작성을 마쳤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 에릭 바이, 알렉스 텔레스, 브랜든 윌리엄스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바쁜 여름 이적 시장을 예고하고 있다. 최우선 목표로는 해리 케인이 거론된다. 맨유는 케인과 마커스 래쉬포드로 이뤄진 세계 최고의 공격진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은 공격수뿐만이 아니다. 맨유는 제레미 프림퐁, 가브리 베이가 등을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 놓으며 거의 전 포지션에 걸친 보강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기존 선수단의 정리가 불가피하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올여름 많은 이적료를 지출할 것이다. 재정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수단의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방출 후보 명단에는 매과이어, 바이, 텔레스, 윌리엄스가 이름을 올렸다. 4명의 선수 모두 맨유에서 설 자리를 잃은 만큼 이적 가능성은 높다. 여기에 아론 완 비사카 역시 팀을 떠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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