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동시간대 DJ 하차 장성규에 “다시 내 라디오 들어줘”(굿모닝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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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장성규에게 깜짝 메시지를 전했다.
4월 2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의 DJ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이에 장성규는 "장담컨대 3,40년 후에도 내 평생 기억에 남는 생일 하루를 꼽으라 한다면 2023년 4월 21일이 될거라 확신한다. 장담한다.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도 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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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영철이 장성규에게 깜짝 메시지를 전했다.
4월 2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의 DJ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한 청취자가 "생일 축하해요. 기억에 남는 하루겠다. 기쁘면서 슬프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생일이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장성규는 "장담컨대 3,40년 후에도 내 평생 기억에 남는 생일 하루를 꼽으라 한다면 2023년 4월 21일이 될거라 확신한다. 장담한다.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도 든다"라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동갑내기 김희철의 음성메시지가 공개됐다. 김희철은 동갑내기 친구 장성규에게 애정을 전하며 "성규의 날도 많이 응원해달라. 고생했어"라고 덧붙였다.
또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 중인 김영철은 "동시간대 뀨디의 라이벌, 김영철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그렇고 목관리도 쉽지 않았을텐데 너무 잘 해줬다. 이 시간대 성규가 시작하기 전에 내 라디오 들으면서 문자도 보내주고 형 잘 한다고 칭찬도 해주고 힘을 많이 줬는데 너무 고맙다. 관두니까 다시 내 라디오 들어줘. 문자 기다릴거야. 고생했어"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어떻게 된거냐. 언제 해주신거냐. 제작진이 연락드린거냐"라며 놀랐다.
이어 "생각지도 못했는데 못 듣고 계시겠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위 자리 지켜내시길 바란다. 가끔 라디오 놀러가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신인 때부터 예뻐해주고 친구지만 선배고 늘 따뜻하게 안아줬던 희철이. 어쩔 줄 모르겠다. 진심 다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밝혔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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