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임, 오늘(21일) 4주기..김우빈 앓았던 비인두암으로 별세

최혜진 기자 2023. 4. 2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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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구본임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구본임은 지난 2019년 4월 21일 별세했다.

비인두암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 가장 윗부분에 생긴 악성종양을 뜻한다.

앞서 배우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3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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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구본임
배우 고(故) 구본임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구본임은 지난 2019년 4월 21일 별세했다. 향년 50세.

고인은 생전 비인두암 말기를 진단받았다. 이후 1년 이상 투병 생활을 하다 숨을 거뒀다.

비인두암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 가장 윗부분에 생긴 악성종양을 뜻한다. 앞서 배우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3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구본임은 연극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뒤 1992년 영화 '미스터 맘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음란서생', '화려한 휴가', '식객', '나는 왕이로소이다', '늑대소년', 드라마 '한강수타령', '식객' 등에 출연했다. 생전 마지막 작품은 2015년 방송된 드라마 '맨도롱 또돗'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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