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기러기' 발음 잘못해 이 단어 말했다가 "내 인생…"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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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31)가 자신의 '기레기' 발언에 깜짝 놀라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는 크러쉬, 지코, 양세찬, 도경수, 최정훈의 일본 여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여자들이 토마토를 한 글자씩 번갈아 가면서 말하는 게임으로, 처음과 마지막 글자가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
크러쉬는 자신의 순서에서 '러'를 '레'로 발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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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31)가 자신의 '기레기' 발언에 깜짝 놀라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는 크러쉬, 지코, 양세찬, 도경수, 최정훈의 일본 여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삿포로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토마토 게임'을 시작했다. 참여자들이 토마토를 한 글자씩 번갈아 가면서 말하는 게임으로, 처음과 마지막 글자가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
멤버들은 토마토에서 '기러기'로 단어를 바꿔 게임을 진행했다. 크러쉬는 자신의 순서에서 '러'를 '레'로 발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수로 '기레기'라 말한 것. 이는 기자를 비하하는 표현이다.
지코는 입을 틀어막으며 카메라 눈치를 봤고, 당황한 크러쉬는 "미쳤나 보다"고 자책했다. 그는 손사래를 치며 "제 인생 좀 구제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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