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믿고 보는 패셔니스타 '하늘하늘한 파격 시스루' [Ms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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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배우 배두나가 참석했다.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는 배우 배두나의 특별전이 열린다.
한편 마리끌레르영화제는 상반기 국내외 세계적인 신작을 개봉 전 먼저 만날 수 있는 국내 영화제로, 올해는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슬픔의 삼각형'을 비롯해 'EO' '차이코프스키의 아내' '노바디즈 히어로' 등 총 20여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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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배우 배두나가 참석했다.
배두나는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는 배우 배두나의 특별전이 열린다.
배우 특별전은 매해 한 배우를 선정해 헌정하는 코너로, 해당 배우의 대표작 상영 및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상영작은 배두나 주연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공기 인형', '코리아' 등이다.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으로 '복수는 나의 것',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괴물', '클라우드 아틀라스', '도희야', '터널', '마약왕', '브로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두나는 최근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로 관객들을 만났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배두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으로, 캐나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프랑스 아미앵국제영화제, 일본 도쿄필맥스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마리끌레르영화제는 상반기 국내외 세계적인 신작을 개봉 전 먼저 만날 수 있는 국내 영화제로, 올해는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슬픔의 삼각형'을 비롯해 'EO' '차이코프스키의 아내' '노바디즈 히어로' 등 총 20여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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