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X에스파X(여자)아이들…4월 이어 5월도 걸그룹 대전[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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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이어 5월도 걸그룹 대전이 이어진다.
4월 그룹 아이브, 케플러, 에이핑크에 이어 르세라핌, 에스파, (여자)아이들이 5월 컴백 대열에 합류했다.
먼저 5월의 첫 날에는 르세라핌이 컴백한다.
또한 그룹 (여자)아이들도 오는 5월 15일 신보 '아이 필'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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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4월에 이어 5월도 걸그룹 대전이 이어진다.
4월 그룹 아이브, 케플러, 에이핑크에 이어 르세라핌, 에스파, (여자)아이들이 5월 컴백 대열에 합류했다.
먼저 5월의 첫 날에는 르세라핌이 컴백한다.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첫 정규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또한 신보 일주일간 선주문량은 103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앨범들과 비교했을 때 데뷔 1년 만에 선주문량이 4배 이상 급등해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르세라핌은 앞서 데뷔앨범 '피어리스'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까지 연이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3연타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이어 8일에는 에스파가 돌아온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새 미니앨범 명은 '마이 월드'이며 공식 컴백 전 오는 5월 2일 '웰컴 투 마이 월드'를 발매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그동안 에스파는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걸스' 등 중독성 각한 곡들로 연달아 히트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에스파는 자신들 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보에서는 새로운 이야기로 세계관 시즌2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그룹 (여자)아이들도 오는 5월 15일 신보 '아이 필'로 컴백한다. 현재 컴백 포스터외에는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트럼프의 퀸 카드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포스터 좌측 상단에는 퀸을 의미하는 'Q' 대신 (여자)아이들을 나타내는 'G' 문구가 새겨져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정규1집 '아이 네버 다이'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색깔의 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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