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없는' 유로파 4강 대진... '유벤투스vs세비야, 로마vs레버쿠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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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세비야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1차전 2-2 무승부를 더해 합계 5-2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와 세비야, 로마와 레버쿠젠이 4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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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유로파리그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세비야(스페인), AS로마(이탈리아)와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의 대진이다.
세비야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1차전 2-2 무승부를 더해 합계 5-2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맨유의 홈인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양 팀의 8강 1차전에서 세비야가 0-2로 끌려가다가 후반 막바지 맨유의 연속 자책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홈에서의 2차전에서 3-0 대승을 거두고 4강으로 향하며 유로파리그 최다 6회 우승에 빛나는 노련함을 과시한 세비야다.
유벤투스 역시 스포르팅(포르투갈)을 잡아내며 4강의 주인공이 됐다. 1차전 홈에서 1-0으로 승리했던 유벤투스는 이날 원정 2차전서 1-1 무승부를 거둬 합산 스코어 2-1로 4강에 올랐다.
여기에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를 합계 5-2로 누른 레버쿠젠, 2차전 연장 접전 끝에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합계 4-2로 꺾은 로마 역시 4강에 진출했다.
8강 대진 추첨에서 4강 대진 역시 결정됐었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와 세비야, 로마와 레버쿠젠이 4강에서 맞붙는다.
4강 1차전은 5월 12일, 2차전은 5월 19일 열린다. 유벤투스와 로마가 1차전 홈팀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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