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오늘(21일) 소집해제..민혁과 바통터치[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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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오늘(21일) 소집해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셔누는 군 복무 시작에 앞서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됐다.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며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며 이래저래 뜻깊고 값진 시간들을 멤버들 그리고 팬 분들과 줄곧 함께 했었다. 그 시간 동안 팬 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너무나 큰 것들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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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오늘(21일) 소집해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셔누는 2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앞서 지난 4일 입대한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바통터치하며 팀에 복귀하게 됐다.
셔누는 앞서 지난 2021년 7월 22일 입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앞서 2020년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하며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던 탓.
셔누는 군 복무 시작에 앞서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됐다.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며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며 이래저래 뜻깊고 값진 시간들을 멤버들 그리고 팬 분들과 줄곧 함께 했었다. 그 시간 동안 팬 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너무나 큰 것들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셔누는 “몬스타엑스 활동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것들을 제 선에서 최대한 보답할 테니까 몬스타엑스, 그리고 셔누와 계속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겠다. 매일매일 새로운 날을 살 수 있구나라고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고맙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금방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로써 셔누는 몬스타엑스에서 첫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멤버가 됐다. 민혁이 이달 입대하면서 멤버에 공백은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셔누의 합류로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셔누는 지난 2015년 5월 몬스타엑스로 데뷔했으며, 팀의 리더이다 메인댄서, 리드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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