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여당 지도부 면담…방미 설명·국회 현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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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 미국 방문과 관련한 안보·경제·기술 협력 사항 등을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고 공지했다.
윤 대통령은 면담에서 오는 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국빈 방미와 관련해 미국과의 안보·경제·기술 협력 사항 등을 설명했다.
당 지도부는 국회 현안을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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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 미국 방문과 관련한 안보·경제·기술 협력 사항 등을 설명했다. 여당 지도부는 국회 현안을 전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고 공지했다.
면담에는 당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도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여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한 뒤 대통령실로 이동해 윤 대통령을 만나고 저녁 식사까지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면담에서 오는 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국빈 방미와 관련해 미국과의 안보·경제·기술 협력 사항 등을 설명했다. 당 지도부는 국회 현안을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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