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청사에 출입보안문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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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청사 보안 강화와 민원 안내의 효율성을 위해 출입보안문(게이트)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본관 1층 등에 '출입보안문(게이트)'과 '민원 접견실'을 4월 말까지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 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본관 4층 이상 사무실을 방문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1층 안내 창구(데스크)에서 본인의 신분증을 방문증으로 교환해 출입보안문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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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청사 보안 강화와 민원 안내의 효율성을 위해 출입보안문(게이트)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본관 1층 등에 ‘출입보안문(게이트)’과 ‘민원 접견실’을 4월 말까지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 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본관 4층 이상 사무실을 방문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1층 안내 창구(데스크)에서 본인의 신분증을 방문증으로 교환해 출입보안문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민원인 출입이 잦은 본관 대강당(2층)과 프레스센터(3층)는 중앙계단이나 주차동 연결통로를 통해 현재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민원 접견실(1층)은 민원인이 상담 요청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내려와 민원인을 응대하는 곳으로 활용된다.
◇시 '열린 제작실 전문연구소' 개소식
울산시는 21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제작실 전문연구소(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유-스페이스(U-SPACE)’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린 제작실 전문연구소’는 기능성 화학소재와 산업용 부품 시제품 제작·양산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3D프린터와 CNC 가공기 등 기본적인 시제품 제작장비 외에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CMF(Color, Material, Finishing) 자료관(Library), 화장품과 같은 생활밀착형 제품개발 공간, 폐자원 활용(업사이클) 공방, 교육·교류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외부 전문가 200여 명으로 제조 창업 전체 과정을 지원한다.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이크올 누리집(www.makeall.com) 또는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www.utp.or.kr)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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