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불청객 황사' 충북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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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1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5.5도, 제천 11.4도, 청주 15.1도, 추풍령 15.1도, 충주 15.3도 등이다.
이날 몽골 동부와 중국 동북부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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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금요일인 21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5.5도, 제천 11.4도, 청주 15.1도, 추풍령 15.1도, 충주 15.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이날 몽골 동부와 중국 동북부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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