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푸조 408' 이렇게 생겼다… 5월21일까지 전국 순회 전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의 실물을 공개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을 공식 출시보다 한 달 앞서 실물을 공개하며 고객 공략에 나섰다.

21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사전 공개된 뉴 푸조 408은 오는 5월21일까지 전국 9개 전시장을 순회하는 '뉴 408 프리뷰 투어'를 통해 고객들과 만난다.

뉴 408은 지난해 6월 열린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했으며 유럽에서만 약 1만6000대의 계약이 성사돼 판매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뉴 408 프리뷰 투어'는 4월21~23일 서울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수원·분당 4월29~30일 ▲부산·일산 5월6~7일 ▲광주·창원 5월13~14일 ▲대전·천안 5월20~21일 진행된다. 프리뷰가 진행되는 전시장을 방문하면 뉴 408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이번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뉴 408 관련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뉴 408은 한국 고객들에게 푸조만의 강렬한 매력을 전하는 푸조의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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