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故 문빈 SNS에 직접 “인사 하고 왔는데 잠 안 와…미안해요”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키가 고(故) 아스트로 문빈을 추모했다.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문빈의 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를 비롯한 가족들과 아스트로 멤버들이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샤이니 키가 고(故) 아스트로 문빈을 추모했다.
키는 4월 21일 문빈의 SNS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좋은 곳을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오니 더욱 잠이 안오네요. 진심으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빈이가 해왔던 지난 날의 기록들 많이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요. 남겨진 사람들은 그 기억들로 울고 웃고 하면서 길모퉁이 돌면 환하게 웃으며 날 반겨줄 그 날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을거에요. 고생했어요 정말"이라고 전했다.
키는 "그리고 미안해요 몰라줘서"라며 먹먹한 심경으로 애도를 마무리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현재 문빈의 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를 비롯한 가족들과 아스트로 멤버들이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 발인은 22일 예정이다.
(사진=키, 문빈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행복했으면..” 서동주, 父 서세원 응원했는데…비보에 큰 슬픔
- 방탄소년단 슈가 팬사인회 연기→RM ‘검은 화면’, 故 문빈 애도
- “내가 1조가 어디 있어” 유재석, 재산 1조설→명언 해명(유퀴즈)[결정적장면]
- 이제훈, 묻지도 않았는데 연애 얘기 “전여친 탓 쭈그리 생활‥잘 지내지?”(유퀴즈)
- 이소연, 김종국에게 직진 고백 “요즘 몸 좋은 사람 좋아, 옆자리 떨려”(옥문아)
- ‘이도현♥’ 임지연, 공개 열애 후 물오른 미모…웃음꽃 활짝
- 이제훈, 40세 동안-상의 탈의 비결→연락처 받던 알바생 시절 공개(유퀴즈)[어제TV]
- ‘연정훈♥’ 한가인, 여신 드레스에 단정치 못한 하체 “흔한 대기실 풍경”
- ‘혈액암 투병’ 안성기, 4.19 민주평화상 수상‥“거의 회복했다”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