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확대…5개 기업 신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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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인 '가플지우'에 올해 5개 국내 기업이 새로 참여한다.
가플지우는 '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이마트가 기업·기관 참여형 친환경 플랫폼으로 2018년 구축했다.
설립 첫해 이마트 P&G, 테라사이클을 포함한 3개 기업으로 시작한 가플지우는 2022년 참여 기업·기관이 13개로 늘었고, 작년 한해에만 약 2톤(t)의 폐플라스틱을 수거·재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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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인 ‘가플지우’에 올해 5개 국내 기업이 새로 참여한다.
20일 이마트는 올해 KT&G, 한국쓰리엠,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아이엔씨, SK지오센트릭 등 5개 기업이 가플지우 신규 참여를 결정, 참여 기업·기관이 18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가플지우는 ‘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이마트가 기업·기관 참여형 친환경 플랫폼으로 2018년 구축했다. 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과 연안 정화가 주요 활동이다.
설립 첫해 이마트 P&G, 테라사이클을 포함한 3개 기업으로 시작한 가플지우는 2022년 참여 기업·기관이 13개로 늘었고, 작년 한해에만 약 2톤(t)의 폐플라스틱을 수거·재활용했다.
이마트 측은 “지난해 연안 정화에선 6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면서 “올해는 플라스틱 수거와 연안 정화 활동 확대하고 환경 교육 강화를 주요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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