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오늘(21일) 드디어 소집해제…2막 기대 되는 몬스타엑스 첫 군필 멤버

이슬기 2023. 4.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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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본명 손현우)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몬스타엑스 셔누는 4월 21일 소집해제 된다.

이로써 셔누는 몬스타엑스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첫 멤버가 됐다.

한편 셔누는 지난 2015년 데뷔해 몬스타엑스 리더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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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본명 손현우)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몬스타엑스 셔누는 4월 21일 소집해제 된다.

셔누는 지난 2021년 7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해왔다.

당시 그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몬베베(팬클럽명)가 곁에 있어줬기 때문에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며 "대한민국 남자로서 충실히 복무를 이행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다"며 "열심히 활동할 몬스타엑스 멤버들도 잘 부탁드린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전한 바 있다.

이로써 셔누는 몬스타엑스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첫 멤버가 됐다. 셔누에 이어 민혁이 두 번째로, 지난 4일 입대했다.

한편 셔누는 지난 2015년 데뷔해 몬스타엑스 리더로 활약해왔다. '무단침입' '아름다워' '드라마라마' '슛 아웃' '앨리게이터' '판타지아' '팔로우' '러브 킬라' '갬블러' 등 다채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으로 전 세계에 K팝을 알려왔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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