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울·인천에 ‘전세사기 피해 종합금융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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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1일 전세사기 피해자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전세사기 피해 종합금융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금감원은 지원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경매‧매각 유예조치와 관련한 신청접수, 진행상황 안내, 각종 금융지원 및 주거안정 프로그램 등을 원스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서울 여의도 본원과 전세사기 피해규모가 큰 인천에 우선 설치된다.
금감원은 피해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센터를 전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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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1일 전세사기 피해자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전세사기 피해 종합금융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금감원은 지원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경매‧매각 유예조치와 관련한 신청접수, 진행상황 안내, 각종 금융지원 및 주거안정 프로그램 등을 원스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서울 여의도 본원과 전세사기 피해규모가 큰 인천에 우선 설치된다. 본원 8명, 인천 3명 등 전문상담원 11명이 센터에 상주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피해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센터를 전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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