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448명…합격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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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1일 '2023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건축사는 건축물 설계와 공사감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자로 국토부 장관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뒤 오는 6월14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28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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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1일 '2023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건축사는 건축물 설계와 공사감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자로 국토부 장관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직전 회차보다 84명 감소한 6193명이 응시했고, 합격예정자는 전회보다 206명 증가한 448명이다. 합격률은 7.2%로 지난 회차보다 3.3%p(포인트) 상승했다.
합격예정자 연령층은 30대가 243명(54.2%), 40대가 145명(32.4%)로 30~4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5.3%다.
최종합격자는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뒤 오는 6월14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28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앞으로 건축사 시험은 별도 사교육 없이 학교 수업과 실무 수련을 성실히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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