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로마서 포착…주변 시선에도 '다정한 스킨십'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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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20일(한국 시간) 송중기와 케이티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포착됐다며 사진 여러 장을 보도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지난 2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송중기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이 빠지자 케이티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어깨에 자신의 팔을 올리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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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20일(한국 시간) 송중기와 케이티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포착됐다며 사진 여러 장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부부는 편안한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로마 길거리를 걸었다. 주위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송중기는 케이티의 손을 맞잡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임신한 케이티의 D라인이 더욱 선명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지난 2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송중기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이 빠지자 케이티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어깨에 자신의 팔을 올리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나눴다. 시설물을 가리키며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기도 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1세 연상인 케이티와 재혼 및 2세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감사하게도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고 밝혔다.
영국 국적의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는 이탈리아 최고 명문인 보코니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18세부터 배우로 활동했지만 2019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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