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1위 히카리, 연습생 우정 유우마와 극과 극 순위에 울컥(소년판타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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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가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유우마와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팀(하석희, 유우마, 히카리, 케이단, 문현빈, 이한빈, 강이랑)은 설렘 파트를 맡은 히카리가 고음 때문에 고전했다.
유우마는 "히카리랑 같이 연습생을 했다. 1년 8개월 동안 같이 연습을 했다. 무대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히카리의 모습을 계속 응원하고 있었다. 앞으로 히카리랑 우리 팀 다 같이 열심히 하겠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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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히카리가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유우마와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2학기 비주얼 미션이 공개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팀(하석희, 유우마, 히카리, 케이단, 문현빈, 이한빈, 강이랑)은 설렘 파트를 맡은 히카리가 고음 때문에 고전했다. 보컬 수업에서 하석희, 유우마, 이한빈은 고음을 문제없이 소화했지만, 히카리는 시작부터 불안하고 불안한 음정으로 지적을 받았다.
반면 케이단은 영어 파트만 하겠다고 나서며 노력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는 모습으로 팀원들을 걱정시켰다. 유우마, 문현빈을 비롯한 팀원들은 “솔직히 이해할 수 없었다. 많이 답답했다”라고 털어놨다.
중간 평가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했지만 히카리는 중간 평가 당일에도 부족한 실력을 드러냈다. 소연은 “히카리가 이 노래랑 제일 잘 어울리는데 잘 어울리는 것만으로 점수를 줄 수 없는 노래 실력이다. 무대 사고가 날까 봐 걱정이 된다”라고 혹평했고, 프로듀서들은 회의 끝에 낮은 음역에 포인트 안무가 있는 구간을 설렘파트로 변경했다.
무대를 본 진영은 “한빈 씨는 노래 자체가 안정적이고 시원해서 듣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다. 히카리도 본인이 어떤 걸 했을 때 멋있는 걸 잘 아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
투표 결과 7등 유우마, 6등 케이단, 5등 강이랑, 4등 문현빈, 3등 이한빈으로 결정 됐다. 최강창민이 하석희와 히카리에게 누가 1등을 할 것 같냐고 묻자, 히카리는 “저입니다”라고 손을 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상치 못한 등수에 눈물을 흘리던 하석희도 “제가 할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히카리는 하석희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유우마는 “히카리랑 같이 연습생을 했다. 1년 8개월 동안 같이 연습을 했다. 무대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히카리의 모습을 계속 응원하고 있었다. 앞으로 히카리랑 우리 팀 다 같이 열심히 하겠다”라고 응원했다.
무대 아래에서 참았던 눈물을 흘린 히카리는 “1등을 하게 된 건 정말 감사하고 기뻤지만 같이 회사에서 고생하면서 연습해 온 유우마가 진짜 열심히 연습한 걸 제가 봐왔기 때문에 그게 저도 마음이 아팠다”라고 고백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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