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여친이 산토리니 가고 싶어했는데” 20년 전 추억 소환(텐트밖)[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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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스페인 프리힐리아나의 풍경에 20대 때 만난 여자친구를 떠올렸다.
4월 2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스페인의 남부 프리힐리아나로 향했다.
하얀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루는 청량한 색감의 마을이 보이자 권율은 "스페인의 산토리니라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권율은 "산토리니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20대 초반에 만난 여자친구가 산토리니를 엄청 가보고 싶어했다"라고 아련한 추억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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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율이 스페인 프리힐리아나의 풍경에 20대 때 만난 여자친구를 떠올렸다.
4월 2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스페인의 남부 프리힐리아나로 향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제조 과정 체험과 올리브유 시식을 한 네 사람은 비 내리는 날씨를 뚫고 프리힐리아나로 향했다. 이동 중 무지개를 발견한 권율은 “우리에게 새 희망이 떠오르고 있다”라며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남부로 갈수록 맑게 갠 하늘이 나오자 네 사람의 기분도 좋아졌다. 그때 박명훈의 10살 아들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 왔고, 박명훈의 아들은 태권도 발차기를 하며 재롱을 부렸다. 때마침 최원영의 두 딸과 아내 심이영에게도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조진웅은 “보고싶다”라며 자신의 4살 딸을 그리워 했다. 박명훈과 최원영은 영상통화 너머로 동갑내기인 아들과 딸을 소개했다.
그러는 사이 푸른 지중해를 앞에 둔 프리힐리아나에 입성했다. 하얀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루는 청량한 색감의 마을이 보이자 권율은 “스페인의 산토리니라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권율은 “산토리니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20대 초반에 만난 여자친구가 산토리니를 엄청 가보고 싶어했다”라고 아련한 추억에 젖었다. 그때 박명훈은 “앞에 물티슈 있니?”라고 물어 감성을 깼다. 최원영 역시 “여자친구가 산토리니에 살았다고?”라며 말을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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