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소개팅남 스펙에 작가들도 술렁‥올해 시집가나(홍김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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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소개팅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3회 말미에는 김숙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김숙을 시집 보내기 위해 소개팅룩을 골라주는 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남자 1호는 김숙의 얼굴에 묻는 머리카락을 정중히 떼어주고, 김숙은 남자 2호를 보곤 "제가 찾던 사람"이라고 말해 소개팅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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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의 소개팅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3회 말미에는 김숙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이날 조세호와 2 대 2 소개팅을 마친 주우재는 김숙의 소개팅을 앞두고 "이제 메인 스테이지 가야하지 않냐. 사실 여기까진 전초전이었고 지금부턴 진짜 혼인을 위한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PD도 "시집 보내야죠"라고 적극적으로 응했다.
홍진경까지 "내가 듣기론 오시는 상대 남자분이 정말 괜찮으시다는 소문이 있다. 작가들 사이에서 술렁대더라"고 말을 더하자 김숙은 "그 정도야?"라며 갑자기 진지해졌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김숙을 시집 보내기 위해 소개팅룩을 골라주는 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소개팅은 김숙의 취향대로 캠핑 소개팅으로 이루어졌고, 두 명의 남성의 등장에 모두가 "우와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
이중 남자 1호는 김숙의 얼굴에 묻는 머리카락을 정중히 떼어주고, 김숙은 남자 2호를 보곤 "제가 찾던 사람"이라고 말해 소개팅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도 모두 "나 무슨 연애 프로 보는 것 같아"라며 과몰입했다. 김숙이 과연 '홍김동전'을 통해 운명의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숙은 197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9세이며 미혼이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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